반세기의 배움, 다시 시민과 만나다…계명시민위크 5주년
계명대의 교정이 다시 시민에게 열린다. 5주년을 맞은 '계명시민위크'가 교육과 예술, 세대를 잇는 축제로 돌아왔다. 평생학습의 현장인 계명시민교육
경북 봉화에서 도보여행을 하던 30대 남녀 2명이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4분쯤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양원역에서 분천역 간 트레킹 코스에서 산행을 하던 30대 남성 A씨와 여성 B씨가 10m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고, B씨는 약간의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족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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