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의 배움, 다시 시민과 만나다…계명시민위크 5주년
계명대의 교정이 다시 시민에게 열린다. 5주년을 맞은 '계명시민위크'가 교육과 예술, 세대를 잇는 축제로 돌아왔다. 평생학습의 현장인 계명시민교육
경북 포항 구룡포 앞바다에서 80대 해녀가 물질을 하러 바다에 들어가기 전 심정지 사고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25일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53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석병리 방파제 인근 바다에서 해녀 A(80대) 씨가 물질 장비를 갖추고 바다에 들어가려다 쓰러진 것을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응급처치를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이송 도중 다행히 A씨의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다.
현재 A씨는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며, 의식은 깨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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