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의 배움, 다시 시민과 만나다…계명시민위크 5주년
계명대의 교정이 다시 시민에게 열린다. 5주년을 맞은 '계명시민위크'가 교육과 예술, 세대를 잇는 축제로 돌아왔다. 평생학습의 현장인 계명시민교육
대구 달성군 미래세대봉사단(단장 신상민)은 달성군 현풍읍 저소득 어르신 140명에게 더운 여름철 원기회복과 건강유지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달성군 미래세대봉사단은 달성군 지역의 19~39세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역 사회 복지증진에 관심을 갖고 지역 저소득 이웃을 위해 후원 물품 기탁 및 봉사 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신상민 미래세대봉사단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문화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