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군, 소상공인 살린다…'특례보증 2차 사업' 36억원 조기 추진
대구 달성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돕기 위해 총 36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2년 간 연 2% 이자 지원 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경북 울진군 다음 달 15일까지 '2025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 공모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산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수출거점 육성 및 수출 증대 기반 조성을 위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사업이다.
사업 지원 대상은 생산자단체(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산림조합 등)며 지원 대상 품목은 관세통계품목분류표(HSK)상의 산림청소관 임산물에 해당한다.
사업 시행은 2025년~2026년 2년에 거쳐 진행될 예정으로 총 사업비는 20억원 1곳 또는 10억원 2곳이며 보조 70%, 자부담 30%로 2025년 예산(확정)에 따라 사업별 지원규모가 변경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5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공모)사업에 관내 생산자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며, "해당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임업관련 공모사업에 관내 생산자단체 및 임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