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상금 8천5백만원'…구미서 갤럭시 사진·LG 영상 공모전 열린다
경북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는 삼성전자, LG경북협의회와 함께 오는 6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진·영상 공모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전국민을
부산도시공사가 BNK부산은행과 함께 동반성장 상생펀드 조성으로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자금 조달에 대한 금리 부담이 큰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부산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300억원(기업당 대출한도 1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상생펀드를 조성했다.
조성 이후 2개월이 지난 6월 말 기준 ▲공사가 조성한 산업용지를 분양받거나 임대 중인 제조업체 ▲공사가 발주한 공사, 용역의 계약 상대자인 건설업체 등 총 24개 기업에 184억원의 정책자금이 지원돼 61.3%라는 지원율을 기록했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기금 소진율을 보여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해 5월 공사 창립 이래 최초로 ESG채권을 발행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추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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