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군, 소상공인 살린다…'특례보증 2차 사업' 36억원 조기 추진
대구 달성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돕기 위해 총 36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2년 간 연 2% 이자 지원 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대구 중구 데레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배상국)과 중구자원봉사센터가 최근 '2024년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은 신협의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데레사신협은 2021년부터 시행 중이다.
올해 데레사신협은 지역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어르신들 간 네트워크 형성, 정서적 안정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어르신마을재가 노인복지센터, 삼덕노인복지센터, 남산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참여한다.
배상국 데레사신협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어둡고 그늘진 곳에 햇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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