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 인구소멸위기 대응 위한 정책 연구회 꾸려 울산 방문
2025-06-05

이세원 대구바른동물의료센터 원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용마폭포공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 반려동물과 관련한 강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 원장은 이날 '피어 프리(Fear Free) 진료, 반려동물이 병원을 두려워하지 않는 세상'에 대해 강연했다. 이 원장은 강연에서 병원 진료 과정에서 동물들이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두려움을 어떻게 완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반려동물의 감정적 안녕과 스트레스 관리도 진료의 일부"라며 "피어 프리는 수의사뿐 아니라 보호자, 미용사, 훈련사 모두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진료 문화"라고 강조했다.
이날 영화제는 탄소중립·제로웨이스트 실천,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기획된 행사다. 다채로운 생태·환경 관련 상영작들과 더불어 반려동물을 위한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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