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논공읍 제조 공장서 화재…825만원 피해

24분 만에 완진…기계 최초 발화 추정
윤서진 기자 2025-04-17 11:51:11
▲ 대구달성소방서 제공.

대구 달성군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825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대구달성소방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8시 4분쯤 달서구 논공읍 북리의 알루미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원 81명, 장비 25대를 투입해 약 24분 만에 모든 불을 껐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다만 공장 내 기계가 일부 불타면서, 소방 추산 약 825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기계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도서관의 역사

도서관의 역사

니네베 왕궁도서관의 쐐기문자 점토판에서부터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파피루스 두루마리, 중세 수도원의 양피지 코덱스와 구텐베르크의 활자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