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길 대주교, 대구 남산성당서 세족식
2025-04-18

안세영은 1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포른파위 초추웡(태국·세계 랭킹 12위)을 2대 0(21대 12 21대 9)으로 완파하며 우승했다.
지난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끝난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2주 연속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남자 복식의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도 전날 에런 치아-소우이익(말레이시아)을 2대 0(22대 20 21대 19)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약 6년 만에 호흡을 맞춘 서승재-김원호도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바짝 다가갔다.
한편 여자 복식의 김혜정(삼성생명)과 공희용(전북은행)은 결승에서 일본의 이가라시 아리사-사쿠라모토 아야코에 0대 2(15대 21 13대 21)로 지며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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