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군, 소상공인 살린다…'특례보증 2차 사업' 36억원 조기 추진
대구 달성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돕기 위해 총 36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2년 간 연 2% 이자 지원 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30일 오전 4시 27분쯤 경북 영양군 입암면 한 농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자재 보관용 컨테이너(4x8m) 1동과 2층 규모 경량철골조 건물 106㎡ 등을 태워 3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오전 7시 19분쯤 완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경량철골조 특성상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내부에서 첫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0) 로그아웃